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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을 여행하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를 속삭이고며 현대의 스카이라인이 도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이야기하는 살아있는 역사책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완벽한 런던여행코스를 만드는 것은 이 문화적인 용광로에서 그들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불꽃 튀는 하루동안의 전투적인 여행을 하든 또는 여유 있는 7일의 런던 외곽까지 모험을 떠나든 런던의 본질을 경험하는 세련된 런던을 경험할 수 있는 런던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

     

     

    런던여행코스는 당일치기, 3일코스, 5일코스, 7일 코스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1. 런던여행코스-  당일치기

     

    빅벤 -  세인트제임스파크  -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 포트넘앤 메이슨 - 피카딜리 서커스 - 소호에서 점심식사 - 내셔널 갤러리 - 세인트폴성당 - 테이트 모던부터 버로우마켓까지 템즈강을 따라 이동 - 타워브리지 야경 - 빅벤 야경 - 뮤지컬 공연감상 - 런던 펍 가기

     

     

    런던여행코스 하루일정은 짧지만 알차게 구성해 런던의 모든 랜드마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입니다. 

     

     

    웨스트민스터역에 내려서 빅벤을 구경하고 세인트제임스파크를 지나 11시에 진행되는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이동합니다.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 근위병 교대식이 끝나면 그린파크를  산책하며 런던의 공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아무리 일정이 빠듯하더라도 공원은 꼭 1개라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런던공원의 그 고즈넉함과 런던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런던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공원산책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포트넘앤 메이슨에 방문해서 런던 기념품의 대표명사인 포트넘앤 메이슨의 홍차와 쿠키를 구입합니다.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유명브랜드가 즐비한 멋진 곡선의 리젠트스트리트를 구경합니다. 소호로 이동해 가볍게 점심식사를 합니다. 

     

     

    내셔널 갤러리로 이동해 주요 작품을 구경하고 세인트폴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성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 이어지는 테이트 모던부터 템스강을 따라 걸으며 버로우마켓까지 이동합니다. 

     

     

    맛있는 세계음식의 향연인 버로우마켓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타워브릿지 야경을 구경합니다. 

     

     

    다시 빅벤으로 이동해 빅벤 야경을 사진에 담고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을 관람합니다.

     

     

    숙소 근처 펍에 들러서 알찬 런던 하루일정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2. 런던여행코스- 3일 코스 

     

     

    • 1일 차

     

    세인트제임스파크 -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 더 몰 - 트라팔가 광장 - 내셔널 갤러리 - 피카딜리 서커스 - 리젠트 스트리트 - 소호- 뮤지컬 감상

     

    • 2일 차

     

    세인트폴 성당 - 밀레니엄 브리지 - 테이트 모던 - 버로우 마켓 - 타워브리지- 런던탑

     

    • 3일 차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런던아이 - 영국박물관 - 프림로즈힐

     

     

    1일 차 일정소개

     

    녹음이 우거진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구경하고 일직선으로 이어진 더 몰을 지나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주요 작품들을 여유 있게 관람합니다.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아름다운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고급브랜드를 구경하고 소호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웨스트엔드로 이동해 뮤지컬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2일 차 일정소개

     

    세인트폴 성당을 방문해 전망대로 걸어 올라갑니다. 세인트 폴 성당은 로마의 바티칸 성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돔이 있는 성당입니다. 세인트폴의 성당의 전망대는 저와 저희 딸이 가장 좋아하는 런던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총 52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360도 탁 트인 하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런던을 전부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 테이트모던에서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감상하고 기념품샵에서 예쁜 에코백과 기념품을 구입합니다. 

     

     

    템즈강을 따라 버로우 마켓으로 이동해 맛있는 몬머스커피를 마시고 각종 세계음식을 맛보며 런던브리지로 이동합니다. 

     

    런던 브리지 야경을 구경하고 영국 왕실의 보석들과 왕관을 보기 위해 런던탑으로 이동합니다. 

     

    런던탑은 야간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런던탑의 야경과 타워브리지의 야경을 동시에 맛보며 런던탑에서 둘째 날을 마무리합니다. 

     

    3일 차 일정소개

     

    빅벤과 웅장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합니다. 국회의사당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고 바로 건너편 런던아이를 탑승해 런던의 전망을 하늘 위에서 감상합니다. 

     

    런던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영국박물관을 방문해서 다양한 시대와 문명의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전망이 아름다운 프림로즈힐로 이동해 아름다운 런던의 잊지 못할 밤을 기억하며 셋째 날을 마무리합니다. 

     

     

    3. 런던여행코스 - 5일 코스

     

    • 4일 차

    코벤트 가든 - 코톨드갤러리 - 쇼디치 - 캠든마켓 - 사우스뱅크

     

    • 5일 차

    V&A 박물관 - 과학박물관 또는 자연사 박물관 - 하이드파크 - 켄싱터 궁전-  파빌리온 애프터눈티 - 해롯백화점 

     

     

    4일 차 일정소개

     

    4일차 여행은 즐거운 길거리 공연, 부티크샵, 레스토랑, 로열 오페라하우스로 유명한 코벤트가든의 역사적인 매력부터 시작합니다. 닐스야드와 세븐 다이얼스를 구경하며 코톨드 갤러리로 이동합니다. 

     

     

    런던은 대부분의 미술관, 박물관이 무료입니다. 하지만 코톨드 갤러리는 몇 안 되는 런던 유료 미술관중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르네상스부터 인상파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미켈란젤로, 고흐, 고갱, 세잔 등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매력과 문화의 혼합을 느낄 수 있는 쇼디치로 이동해 자유분방한 빈티지 천국에서 뱅크시의 그래피티를 감상하고 자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 쇼디치를 방문한다면 일요일에만 열리는 브릭레인 마켓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캠든마켓으로 이동해 힙한 분위기와 독특한 분위기의 다문화 제품들을 구경하고 사우스뱅크의 강변에서 저녁을 먹으며 넷쨰날을 마무리합니다. 

     

    5일차 일정소개

     

    V&A 박물관, 과학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위치한 사우스 켄싱턴에서 5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세 개의 박물관이 다닥다닥 모여 있다고는 하나 절대 하루에 3개의 박물과 모두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중 하나의 박물관만 방문한다고 해도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매우 넓고 광활한 곳들입니다. 개인적 취향을 고려해서 선별해 1~2개의 박물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하이드파크로 이동해 아름다운 호수와 켄싱턴 궁전을 구경하고 켄싱턴 궁전의 파빌리온에서 애프터눈 티를 경험합니다. 

     

    해롯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 럭셔리한 디저트의 세계를 눈으로 즐기고 맛보며 5일 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4. 런던여행코스 7일 코스

     

    • 6~7일 차 

    일주일의 여유가 있는 행운의 여행객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일정이 놓여있습니다. 

     

     

    런던 부근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윈저 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800년 전통의 대학도시 옥스퍼드나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뉴튼의 사과나무가 있는 캠브리지 대학을 방문해  영국의 저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런던 외곽의 그리니치를 방문해 본초자오선을 구경하고 그리니치 공원에서 런던에서 여유 있는 오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의 여유가 있는 행운의 여행객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의 일정이 놓여있습니다. 

     

     

    런던 부근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윈저 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800년 전통의 대학도시 옥스퍼드나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뉴튼의 사과나무가 있는 캠브리지 대학을 방문해  영국의 저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런던 외곽의 그리니치를 방문해 본초자오선을 구경하고 그리니치 공원에서 런던에서 여유 있는 오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런던은 웅장한 빅벤과 버킹엄 궁전의 활기찬 교대식에서 트렌디한 쇼디치 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 줄 역사와 전통 그리고 세련됨까지 겸비한 도시입니다. 

     

     

    런던은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잘 쓰여진 소설처럼 도시의 다양한 동네와 시장, 시대를 초월한 랜드마크를 펼쳐 놓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캔버스에 붓질을 하듯 각자의 런던여행 코스를 계획한다면 평생 기억될 런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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