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활기찬 런던의 거리를 탐험하는 것은 신나는 경험입니다. 런던만큼 세련되고 멋진 도시를 어떻게 하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요?
런던의 전통 시장에서 유명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모든 취향을 충족시키는 쇼핑리스트를 제공하고 빈티지에서 현대미술품까지 멋진 예술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국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한 번에 날려줄 맛있는 세계음식도 런던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어디로가야 이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지금부터 런던가볼만한 곳-런던시장, 런던패션 그리고 런던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런던가볼만한 곳 -런던시장의 매력
언제부터인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그 도시의 대표시장은 꼭 빼놓지 않고 들러야하는 관광명소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런던가볼만한 곳중 런던시장은 흥미로운 발견의 보고이며,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미식가의 천국인 버로우마켓(Borough Market)에서 런던시장 모험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버로우마켓은 우리나라 광장시장 같은 세계 음식의 천국입니다.
여기에서 주방에서 장인이 만든 치즈, 갓 구운 패스트리 및 독특한 향신료, 유명한 몬모스 커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기 중으로 퍼지는 세계적인 음식의 향을 맛보며 지역 상인들에게 직접 구매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버로우마켓을 방문했을 때는 크리스마스 바로 전, 우리나라 명절때 시장만큼 엄청 많은 런던너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로 떠밀려다니다시피 다녔습니다. 심지어 유명 치즈 가게 앞은 치즈를 사려는 런더너들로 인해 수백 미터 줄을서는 진풍경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버로우마켓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몇몇 음식들이 있는데 저는 새로운 음식들을 도전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분위기상 이 집이 맛집이구나 느낄 수 있는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파스타, 버거, 미트파이, 싱싱한 굴요리, 케밥등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총망라되어 있으니 돌아다니다가 구미에 당기는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동품, 빈티지 의류 및 기발한 수집품에 관심이 있다면 포토벨로 마켓을 추천드립니다.
활기찬 노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 상징적인 포토벨로 마켓거리의 역사를 설명하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런던패션의 본질을 반영하는 빈티지 의류 또는 시대를 초월한 액세서리를 잡는 행운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힙한 패션과 예술의 안식처인 캠든 마켓에서 시장 탐험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옷, 액세서리 및 예술품을 선보이는 가판대를 둘러보면서 활기찬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독특한 옷들이 많아서 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부터 수제 공예품까지 캠든 마켓은 런던의 다양하고 반항적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런던가볼만한 곳 - 런던패션의 감동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계에 빠져들지 않고는 런던 방문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패션 애호가들의 북적거리는 안식처인 옥스포드 스트리트로 향하면, 세계적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독특한 영국 부티크들과 나란히 서 있습니다.
런던가볼만한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최신 유행을 추구하든, 시대를 초월한 고전을 추구하든, 옥스포드 스트리트는 모든 스타일의 취향을 충족시킵니다.
런던가볼만한 곳의 더 고급스러운 경험을 원한다면 메이페어의 단독 거리로 모험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드 스트리트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의 대명사입니다.
영국패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디자이너 부티크를 둘러보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타일리시한 런던의 기념품으로 유명 브랜드의 시대를 초월한 패션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유럽여행에서 살까말까 망설일때는 무조건 사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면 두고두고 생각나고 결국 온라인쇼핑으로 구매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런던가볼만한 곳중 쇼디치에 있는 기발하고 아방가르드한 부티크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트렌디한 이스트 런던은 신진 디자이너와 독립 패션 레이블의 핫스팟입니다. 지역 장인과 크리에이티브를 지원하면서 런던의 최신 패션을 구현하는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빈티지 숍들도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투자해서 방문할 가치가 있는 쇼디치입니다.
3.런던가볼만한 곳- 런던요리의 즐거움
최근 런던에 다녀오고 영국음식이 맛없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런던의 음식은 맛있습니다.
정통 영국요리가 맛있다기보다 런던은 세계각국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심지어 한국의 분식집도 성황리에 런던에서만 몇 군데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현재의 런던입니다.
런던의 다양한 요리 풍경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여러분의 쇼핑 목록에서 장소를 찾아야 할 즐거운 일련의 맛을 제공합니다.
1707년부터 최고의 차, 비스킷 및 고급 간식을 공급해 온 상징적인 백화점인 포트넘 앤 메이슨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점적인 블렌드와 맛있는 쿠키들로 채워진 바구니를 들고 여행 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런던의 맛을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런던가볼만한 곳중 럭셔리함의 대명사인 화려한 백화점 해롯에서 요리 탐험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지하1층 푸드 홀은 캐비어, 트러플 그리고 장인 초콜릿을 포함한 인상적인 국제적인 별미를 자랑합니다. 입맛을 돋우고 런던의 미식 현장의 화려함을 압축한 프리미엄 간식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버로우 마켓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시도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면서 미식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파이부터 국제적인 요리까지, 버로우 마켓은 모든 미각을 만족시킵니다. 런던의 경치 좋은 공원 중 하나에서 간단히 먹거나 피크닉을 준비하여 런던 요리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관광객으로서 그 도시를 기억한다는것은 그 도시의 활기찬 시장에 자신을 몰입시키는 것, 다양한 패션 풍경을 탐험하는 것, 그리고 미식가 정체성을 정의하는 요리적인 즐거움을 맛보는 것을 포함합니다.
독특한 시장 발견부터 고급 패션 작품, 그리고 정교한 미식가 음식까지, 각각의 상품은 런던 모험의 가시적인 기억이 됩니다. 그 북적거리는 거리와 매력적인 지역들을 돌아다닐 때, 런던을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여행지로 만드는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런던가볼만한곳- 런던시장,런던패션,런던음식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