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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매월 70만원씩 5년을 납입하면 5000만원을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을 연봉5800만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됩니다.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고 공공분양, 임대분양도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금은 종류도 많고 지원 금액도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현재 청년(19세 ~34세)을 대상으로하는 지원 정책을 정리하여 아래표에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국가 장학금 혜택 확대 

 

 

국가 장학금 혜택이 늘어납니다. 현행 연 100만 명이 지원받는 국가 장학금 혜택을 열 150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학업과 근로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근로장학금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2만명이 지원받고 있지만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주거 장학금을 신설해 연24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5년 늘어나는 국가장학금 혜택
국가장학금   연 100만명 ▶ 연 150만명
근로장학금   연 12만명 ▶ 연 20만명
주거장학금 신설 연 240만원 지원

 

 

 

 

 

2.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 완화

 

 

청년도약계좌 가입기준을 중위소득 180% 이하에서 250% 이하로 대폭 완화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원씩 저축하면 5년 뒤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최대 6%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며 매월 1천 원~70만 원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현재 이 상품의 가입조건은 가구소득 중위 180%이하와 개인소득 연 7500만 원 이하를 만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는 가구소득을 250%로 완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1인가구의 180% 소득은 4200만원이지만 250%로 상향하면  5700만 원 이하 소득 가구는 모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과 내 중위소득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추가지원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확대합니다. 공공분양 6만1000호, 공공임대 5만 1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6만 1000호가 공급되는 공공분양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에 공급하고 저 금리의 40년 만기 모기지론이 제공될 계획입니다.

 

 

출산 2년 내 무주택 가구에게1.6 ~3.3% 낮은 금리로 주택대출을 지원하고 신생아 1명당 0.2% p를 추가우대하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추가지원
공공분양 6만1000호 공급,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저금리의 40년 만기 모기지론
공공임대 5만1000호 공급
무주택 가구
(출산 2년 이내)
출산 2년내 무주택 가구에게 1.6 ~3.3% 낮은 금리로 주택 대출 지원
신생아 특례대출 신생아 1명당 0.2%p  추가 우대지원

 

 

 

4.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 지원센터 6곳 신설

 

 

청년들의 실무경험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10만명 이상에게 제공합니다. 이와 연관해서 정규직 채용 시 우대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권역별 지원센터 6곳을 선정해 업무경험을 쌓고 타 지역에서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체류비 월 20만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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