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에서 필립파레노의 전시가 2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됩니다. 리움 미술관 역사상 최대 전시규모인 이번 전시는 상설 전시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관과 로비, 야외까지 필립 파레노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미술은 미완성의 상태인 것이어서 관람객, 외부환경와 함께 연결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철학이 있는 필립 파레노의 개인전입니다. 필립 파레노는 관객과 예술 작품의 상호장용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그래픽 포스터, 설치, 영상 등을 AI에 기반한 매체와 연결해 계속 진화하는 AI 언어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사운드 전문가, 음향전문가, 언어학자, 배우, 뮤지션등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울리는 사람 말소리는 배우 배두나의 목..
여행카페나 여행 전문가들에게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을 물어보면 공동구매항공권, 땡처리 항공권, 항공사 이벤트등 여러방법을 이야기 해줍니다. 이구동성으로 일단 항공권을 구입했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더이상 검색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이때 과거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을 비교해서 항공권이 비싼건지 저렴한건지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의 항공권가격을 알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기간동안 전 세계의 저렴한 항공권까지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면 여행지를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걸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 플라이트!!! 구글 플라이트는 구글 항공권 검색엔진으로 과거 60일 동안의 가격추이, 앞으로 12개월..
해외여행을 가면 일정금액만 지불하면 1주일,1달 단위로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교통카드들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오이스터 카드는 1일, 1주일, 1달 단위로 구입한 교통카드로 런던 해당 지역내에서 무제한으로 버스,지하철, 기차, 경전철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49유로 티켓은 49유로만 지불하면 독인 전 지역 어디서나 1달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하면 남부러울 것 없는 우리나라에 언제쯤 이런 시스템이 들어오나 학수고대 했는데 드디어 우리도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버스,지하철,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은 62,000원, 청년은 55,000원 ..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30일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카드입니다. 24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서 일반 62,000원, 청년 55,000원만 내면 30일 동안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따릉이 이용 시 일반 65,000원, 청년 58,000원)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카드입니다. 반드시 티머니 카드& 페이에 등록을 해야만 환불신청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발일 카드와 실물카드 2종류가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1~8호선 지하철역 고객안전실, 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지하철 역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